GIT SourceTree 이 커밋까지 브랜치를 초기화
GIT 작업을 하다 보면 파일이 Conflict 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소스 버전 관리가 다 그렇지..
GIT 은 SVN 과 다르게 Push Pull 을 해줘야 하는데
커밋은 했지만 Push를 할 수 없게 충돌난 경우 내 Push 를 버리는 방법이다.
SourceTree 기준으로 설명하면
1. 브랜치 선택
2. 그래프 화면에서 원하는 복귀지점 클릭
3. 복귀 지점에서 우클릭
4. 이 커밋까지 현재 브랜치를 초기화
누르면 3가지 메뉴가 뜨는데,
가장 아래 모두 초기화가 Hard Reset 이다.
내 데이터를 모두 깡그리 날리고 초기화 시키므로 주의가 요구되지만
꼬이는게 더 싫은 경우(보통 이게 더 문제긴 하다..)
이 옵션을 이용하면 초기화를 쉽게 할 수 있다.
2018년 9월 27일 목요일
2018년 8월 15일 수요일
벨로스터N으로 인제 스피디움 라이센스 따러 가기
인생 버킷리스트 한개 더 클리어.
아래 영상은 시청각교육 후 실시하는 실습시간을 촬영한 것...
첫 주행이라 많이 느리고 자세도 엉성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wsAqwP24Iqw&feature=youtu.be
아래 영상은 시청각교육 후 실시하는 실습시간을 촬영한 것...
첫 주행이라 많이 느리고 자세도 엉성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wsAqwP24Iqw&feature=youtu.be
2018년 7월 28일 토요일
2018년 7월 5일 목요일
현대 투스카니 fl2 조수석 썬바이저 교체하기
동승자가 종종 썬바이저의 거울을 찾을 때가 있는데 내 차에는 없으므로 diy 해보았다.
Gt 고급형부터는 보조석에 에어백과 거울이 모두 달려있는데, 내 차는 기본형이라 거울이 없다.

나를 괴롭힌 썬바이저 고정 커버

신구 썬바이저 비교

새로 구입한 것에는 거울이 있다.

이것이 품번이다.

나사를 모두 풀러낸 상태

짠! 교체 완료
쉬울 줄 알고 가볍게 시작했는데 오래걸렸다.
특히 커버를 분해하는데 고생했다.
커버가 연질 플라스틱이라 쉽게 벗겨질 줄 알았는데 한 30분 낑낑댄 끝에 제거했다.
플라스틱 주걱(헤라) 가 있었길래 망정이지
십자 드라이버만으로는 분리하기 어려웠다.
그 밑에는 검은 나사 세개가 있었고 쉽게 풀어낼 수 있었다.
나를 괴롭힌 썬바이저 고정 커버
신구 썬바이저 비교
새로 구입한 것에는 거울이 있다.
이것이 품번이다.
나사를 모두 풀러낸 상태
짠! 교체 완료
퇴근길 처음으로 맨발 운전 (양말) 을 해보았다. 에 대한 감상
운전이 취미이다 못해 요샌 좀 환자가 된 느낌인데...
여튼 퇴근길에 호기심이 미쳐 맨발로 운전을 했다.
참고로 내 차는 수동이다.
클러치 브레이크 엑셀의 감이 너무 달라졌다.
감각의 해상도가 넘치는 느낌.
발바닥 지압을 하다 못해 발바닥이 얼얼하다.
매일 오는 퇴근길인데 오늘은 왠지 힘들다;;;
남들은 맨발이 더 편하다던데 난 어색하기 때문인가
다 떨어진 드라이빙 슈즈를 새로 사는 것이 고민이었는데
그냥 편안한 운동화를 하나 사고
맨발로 몇일 더 적응해볼까 싶다.
여튼 퇴근길에 호기심이 미쳐 맨발로 운전을 했다.
참고로 내 차는 수동이다.
클러치 브레이크 엑셀의 감이 너무 달라졌다.
감각의 해상도가 넘치는 느낌.
발바닥 지압을 하다 못해 발바닥이 얼얼하다.
매일 오는 퇴근길인데 오늘은 왠지 힘들다;;;
남들은 맨발이 더 편하다던데 난 어색하기 때문인가
다 떨어진 드라이빙 슈즈를 새로 사는 것이 고민이었는데
그냥 편안한 운동화를 하나 사고
맨발로 몇일 더 적응해볼까 싶다.
2018년 5월 30일 수요일
NotePad++ 필수 플러그인 Json Viewer
노트패드++ 를 오래 써왔으면서 플러그인은 별 생각이 없었다.
팀에서 누군가가 무료 플러그인으로 Json 을 편하게 확인하는 것을 보고 띵..
적당히 검색하니 바로 나온다.
https://github.com/kapilratnani/JSON-Viewer/tree/master/NppJSONViewer
노트패드++에서 블럭지정을 한후 Ctrl + Alt + Shift + M 을 누르면 JSon 포맷을 보기 좋게 기입해준다.
Ctrl + Alt + shift + J 를 누르면 Viewer 윈도우에서 Tree 구조로 볼 수 있다.
미처 생각하지 못한 머리 덕분에 손이 고생했다. ㅠㅠ
팀에서 누군가가 무료 플러그인으로 Json 을 편하게 확인하는 것을 보고 띵..
적당히 검색하니 바로 나온다.
https://github.com/kapilratnani/JSON-Viewer/tree/master/NppJSONViewer
노트패드++에서 블럭지정을 한후 Ctrl + Alt + Shift + M 을 누르면 JSon 포맷을 보기 좋게 기입해준다.
Ctrl + Alt + shift + J 를 누르면 Viewer 윈도우에서 Tree 구조로 볼 수 있다.
미처 생각하지 못한 머리 덕분에 손이 고생했다. ㅠㅠ
제트스트림 퓨어몰트 멀티펜 MSXE5-2005-07
간만에 포스팅...
일이 바빠서 라는 뻔한 핑계로 최근에는 블로그가 뜸했다.
------------
새로이 일을 하다보니 이면지 혹은 연습장에 휘갈겨 적을 일이 많아졌다. (생각의 정리용)
회사에서 입사시 지급한 멀티볼펜 한자루를 쓰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막쓰기 편하고 좋더라. 그러던 어느날 망가졌다.
이참에 고급 멀티펜에 흥미가 생겨서구입해보았다.
미쯔비시 UNI 볼펜 중 제트스트림 퓨어몰트가 멀티펜 3대장중 막내 역할을 하는 것 같더라. 약 2만원 정도..
샤프가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볼펜치곤 조금 고가이지만 구입했다.
소감을 간단히 말하면,
맘에 드는 점 부터..
역시 제트스트림, 검/빨/파/초 볼펜이 슥슥 잘 그어진다. 필기 질감이 좋다.
적당히 세련된 코팅의 플라스틱 바디에 손이 닿는 부분에 퓨어몰트를 상징하는 나무 질감이 덧대어져있다.
아쉬운점은..
멀티펜 답게 쥐었을 때 좀 두꺼운 느낌이 불편하다.
샤프가 샤프심을 누르는 조작이 좀 불편하게 되어 있고 잘못 쥐면 샤프가 쑥 들어가버린다.
인생 최고가 볼펜이다.
오래 써야지...
일이 바빠서 라는 뻔한 핑계로 최근에는 블로그가 뜸했다.
------------
새로이 일을 하다보니 이면지 혹은 연습장에 휘갈겨 적을 일이 많아졌다. (생각의 정리용)
회사에서 입사시 지급한 멀티볼펜 한자루를 쓰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막쓰기 편하고 좋더라. 그러던 어느날 망가졌다.
이참에 고급 멀티펜에 흥미가 생겨서구입해보았다.
미쯔비시 UNI 볼펜 중 제트스트림 퓨어몰트가 멀티펜 3대장중 막내 역할을 하는 것 같더라. 약 2만원 정도..
샤프가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볼펜치곤 조금 고가이지만 구입했다.
소감을 간단히 말하면,
맘에 드는 점 부터..
역시 제트스트림, 검/빨/파/초 볼펜이 슥슥 잘 그어진다. 필기 질감이 좋다.
적당히 세련된 코팅의 플라스틱 바디에 손이 닿는 부분에 퓨어몰트를 상징하는 나무 질감이 덧대어져있다.
아쉬운점은..
멀티펜 답게 쥐었을 때 좀 두꺼운 느낌이 불편하다.
샤프가 샤프심을 누르는 조작이 좀 불편하게 되어 있고 잘못 쥐면 샤프가 쑥 들어가버린다.
인생 최고가 볼펜이다.
오래 써야지...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