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MacOS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MacOS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7년 3월 24일 금요일

Mac 용 Blender에 Addons 설치하는 법 (경로)

Mac 용 Blender에 Addons 설치하는 법

윈도우는 설치 폴더에 Addons 폴더를 찾기 쉬웠는데,
맥에서는 따로 Addons 경로 변경 환경설정을 해봐도 원하는대로 잘 되지 않았다.
패키지 안에 복사해주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응용 프로그램안의 Blender를 패키지 내용 보기(Show Package Contents)로 탐색하여 아래의 경로에 애드온을 복사한다.
Blender.app/Contents/Resources/2.76/Scripts/Addons/


# 초보자는 아래 순서대로 따라하면 된다.
1. 응용 프로그램에서 Blender.app 를 찾아서 오른 클릭
2. 패키지 내용 보기 클릭
3. Contents 클릭
4. Resources 클릭
5. 2.76 (혹은 준하는 버전 번호) 클릭
6. Scripts 클릭
7. Addons 클릭
8. Addons 폴더 안에 원하는 플러그인 복사하기


2017년 2월 17일 금요일

MS Office for Mac (Office 365 구독) 드디어 MacBook Pro TouchBar 지원 업데이트 배포

드디어 맥용 오피스에서 터치바를 지원한다.

터치바를 지원하는 것을 애타게 기다렸던 것은 아닌데...
(적어도 MS의 생산성 제품을 이용할 때는 터치바가 너무도 불편하여... ㅠㅠ 펑션키 돌려줘!)

그래도 MS가 이에 대해서 개선을 해준다면 그래도 좋아지지 않을까 하여,
업데이트 예정 기사를 보고 나름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오늘(어제?) 일반에도 릴리즈되었다. (미국시간으로 2/16)


<오피스 제품중 하나를 실행해서 업데이트 확인을 눌러준다.>

현재 설치 중이라서, 설치하고 소감을 간단히 업데이트 해보면,


두근두근





소감.

서식 관련 기능들이 추가되고 눈에 잘 띄게 되었다.

엑셀 F2와 F4를 엄청 사용하는데, 이건 아예 사라져버렸다.

엑셀보다는 파워포인트 쪽이 더 쓸만한 것 같다. 리본메뉴의 일부가 터치바에도 클로닝되어 보여지는 느낌.

터치바 맞춤 설정이 가능할 것 같은데, 메뉴를 찾을 수 없다. 추후 업데이트 될려나? ㅜㅜ

뭔가 기대를 많이 했던것은 아닌데, 당장 쓰는데는 아직 별 차이가 없다.

맥용 오피스는 윈도우에 비해 단축키가 적다는 느낌이었는데, 터치바가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을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MS 제품군은 역시 일반 키보드 연결해서 쓰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작업 편의상 맥에서 MS 오피스를 쓰고 있긴 한데, 역시 오피스는 윈도우에서 써야겠다.

일단 맞춤 설정기능을 쓸 수 있게 되면 내가 쓰기 편하게 고쳐놓고 다시 평가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



참고 링크 : http://appleinsider.com/articles/17/02/16/microsoft-rolls-out-macbook-pro-touch-bar-support-to-all-office-for-mac-suite-users

2017년 2월 1일 수요일

BossSensor - 얼굴 화상 인식을 이용한 월급 루팡 프로그램을 직접 실행해보았다. (수정내용 첨부)


점심시간이 끝나고 지루한 오후...

우리 팀에서 제일 재밌는 분이 팀 단체 쪽지를 보냈다.

쪽지 : 케이! 케이!! 이것 좀 만들어줘!!!"

나 : ㅋㅋㅋㅋ

----------------------------

오늘의 유머 사이트
제목 : 월급 루팡을 하려는 프로그래머

내용을 보았다.






최근에 업무차 OpenCV와 딥러닝을 공부하고 있던 입장에서 흥미로운 내용이었다.

내용은 단순하게 보면 Face Recognize 샘플인데 가까운데,
저런 재밌는 아이디어를 생각만으로 끝내지 않고, 실제로 만들어서 실행했다는게 큰 차이.

잉여력 방출은 언제나 재밌고 즐겁다.

원문 블로그는 여기
http://ahogrammer.com/2016/11/15/deep-learning-enables-you-to-hide-screen-when-your-boss-is-approaching/

(블로그 주소 이름이 무려 아호그래머다;;; あほ=멍청이,
똑똑하게 삽질하는 멋진 블로그인듯... >_<! 이런 것 너무 좋다.)

--------------------------

처음부터 만들까 하다가 원작자가 소스를 오픈해 둔 터라
시간 절약 + 재미로 바로 실행해볼 요량으로 달려들었다.

원문 블로그에 공개한 보스 센서 오픈소스 GitHub


최근까지도 수정되고 있는 소스지만..
당연히 그대로 실행될리가 없지.

에러 메시지를 하나씩 확인하며 해결해 나가기 시작했다.

필요한 라이브러리나 그 외 환경 세팅하는 시간이 오히려 꽤 걸리기 시작하면서

그렇게 야근이 시작되었다. ㅋㅋㅋㅋ

누군가 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도록 결과 자료를 남긴다.



--------------------------

# 실행한 환경

- 맥북프로 2016 15 Late
- iSight MacBook 내장 웹캠
- macOS Sierra 10.12
- Anaconda (Miniconda3)
- OpenCV3

IDE 는 Pycharm

※ 검증해보지는 않았지만, Windows 에서도 동작하지 않을까?

# 설치된 Python Library Version
직접 검증한 최신 버전의 라이브러리들

h5py (2.6.0)
Keras (1.2.1)
mock (2.0.0)
numpy (1.12.0)
pbr (1.10.0)
pip (9.0.1)
protobuf (3.2.0)
PyYAML (3.12)
scikit-learn (0.18.1)
scipy (0.18.1)
six (1.10.0)
sklearn (0.0)
tensorflow (0.12.1)
Theano (0.8.2)

------------------

# 문제 해결 1-2-3

1. PyQt4 설치가 안된다. (macOS Sierra)
brew install pyqt4 가 안된다!!!
구글링 해도 답이 없어 찾아보니 os 버전이 최신이라서 그런듯...

어디서 사용하나 코드를 보니 굳이 PyQt4일 필요는 없더라.
 PyQt5를 설치하고, 스크린 관련 코드를 4에서 5로 새로 옮겨준다.
이 작업은 조금 귀찮은 정도. 다른 이를 위하여 내 GitHub 포크에 업로드 해두었다.

덤. PyQt5 를 아나콘다로 설치하기
사용할 환경으로 소스를 바꾼 뒤
> conda install pyqt

2. requirements.txt 에 필요한 라이브러리가 설치가 안된다.
파이썬 라이브러리 목록과 버전이 잘 정리되어 있긴 한데,  해당 버전으로 설치할 수 없는 라이브러리 패키지가 있다.

예를 들면 tensor flow 0.10.0...
이 때문인지 keras도 조금 문제가 생기는데, 이것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하자.
예전 버전 그대로 두면 사진 트레이닝 할 때 트러블이 있다.
requirements.txt 도 수정해서 내 GitHub 포크에 업로드 해두었다.

3. model 데이터를 저장할 경로를 미리 만들어줘야 한다. 
하위 경로로 미리 ./store/ 폴더를 만들어두면 오류가 없다.
내 GitHub 포크에는 미리 생성해두어 해결했다.

4. 모델데이터를 새로 생성할 때는 기존 모델 파일을 삭제할 것
boss_train.py를 이용하여 모델데이터를 학습하면 ./store/model.h5 가 생성되는데,
새로 학습시킬때 이 파일을 생성하기 전에 미리 지워줄 것 (덮어쓰기 오류 남)
덮어쓰게 수정 하려다가 이건 귀찮아서 패스...

5. 얼굴 인식률이 떨어진다.
다양한 각도로 약 500 - 1200 장 정도 학습을 시켜야 한다.

# GitHub Fork Repository

GitHub Fork 해서 수정한 내용 커밋해두었다.
혹시 오리지널 GitHub 출처에서 실행이 어려운 분이나
내가 수정한 내용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의 경로에서 다운을...

https://github.com/prscu24/BossSensorPyQt5


# 실행화면 영상
내 얼굴을 학습 시킨 후, 비상 이미지는 실행되지 않게 하여 실행.
카메라 근처를 어슬렁거려보았다.




# 마무리

학습 데이터가 부족해서 인식률은 떨어지지만
원래 목적인 경고의 의미로는 나쁘지 않은 동작을 보인다.
 - 인식률이 나쁘면 보스가 출몰하지 않았는데도 나왔다고 오인식을 해버리는 문제가;;;
그리고 사장님 얼굴을 양해하지 않고 그렇게나 많이 모을 수 있을까?
이것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상황이 생각난다.

거기다가 실행 비용도 커서 항상 실행해두기는 좀 부담되는 정도 ^^;; (CPU 사용률이...)

학습용으로 토이용도로 재밌게 사용해보면 될 것 같다.

<오늘의 삽질 !>

2017년 1월 31일 화요일

Anaconda 설치 하기

파이썬 환경 관리를 위해 필요해졌다.

급하게 세팅한 후 나중에 내가 다시 볼 메모로 쓰려고 글을 남긴다.



아래의 미니콘다를 퀵가이드에 따라 설치하자.

https://conda.io/miniconda.html



설치가 완료 되면 MacOS 터미널을 닫고 다시 터미널을 열자.

아래의 명령어로 환경을 만들고 없앨 수 있다.



설치 확인

conda info --envs
새 환경 만들기

conda create --name kpaper
환경 활성화

source activate kpaper
환경 비활성화

source deactivate

환경 지우기

conda remove --name kpaper --all

환경 클로닝 하기
conda create --name kpaper --clone anotherenv

설치 가능한 패키지 확인하기
conda search --full-name python
--full-name 은 완전히 패키지 이름이 일치할 때에만 표시한다.


파이썬2 설치하기
conda create --name kpaper python=2
아래와 같이 입력해서 파이썬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source activate kpaper
python --version

파이썬3 설치하기
conda create --name kpaper python=3

모든 환경 목록 보기

conda info --envs

새로운 패키지를 어떤 환경에 설치하기

conda install --name kpaper beautifulsoup4
------------------

사용 소감 :

완전 좋다! 편리하다!;;;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걸!!
아니 예전에는 알았어도 체감을 못했을 것 같긴하다 ^^;


2017년 1월 26일 목요일

Wacom CTH-470 macOS Sierra에 설치하기

간만에 펜을 잡을 일이 있어서 새 맥북에 기존에 사용하던 와콤 타블렛 CTH-470을 설치했다.

안된다.

최신드라이버를 설치했다.

안된다.

이상해서 싹 지우고 재설치

안된다.

대응하는 타블렛을 찾을 수 없다고 한다.
재밌는게, 손으로 터치하니까 터치패드는 인식이 된다.

펜이 인식이 안되고 타블렛 제어판에서 인식이 안되는 상태.
드라이버의 문제인 것 같다.

고민 고민...

이걸로 두시간 정도 설치 삭제를 반복 + 인터넷 검색 + 고민과 추측 후 알게 된 사실은
최신 드라이버는 CTH-480 부터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Sierra (10.12.x) 버전이 작년 중순쯤 나왔으니까 옛날 드라이버 중에 CTH-470 대응하는 것이 있지 않을까? 하며
예전 드라이버를 하나씩 깔았다 지웠다 하며 찾기 시작했다.


성공... ㅠㅠ!!
다행히 드라이버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렇게까지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아래의 드라이버로 설치하면 된다.



그나저나 또 이렇게 쓰던 장비가 레가시가 되어간다.

잘되는데 또 사야하나... ㅠㅠ

2017년 1월 25일 수요일

macOS Sierra 업데이트 10.12.3 - 2017/01/24

정식 업데이트가 나와서 바로 업데이트 했다.
자세한 정보 : https://support.apple.com/ko-kr/HT207462

수정된 이슈 모두가 내가 사용하는 모델에 해당하는 문제인데...
내 작업에서는 발생하지 않은 문제라지만 신경이 쓰인다.


2017년 1월 24일 화요일

PlantUML 사용하기 (설치는 MacOS 기준, Windows도 가능)

내가 다이어그램 그릴때 즐겨 사용하는 PlantUML 의 세팅 방법과 간단한 예제를 작성한다.
시간이 늦어서 졸려서 막 갈겨씀...

-----------------------------------

일단 환경 확인과 설치 URL...

실행 환경 : MacOS, Java 설치된 상태
다운로드 : http://plantuml.com

기본 다이어그램은 plantuml.jar 만 있어도 문제없이 그릴 수 있다.

예를 들면 아래 코드와 실행결과를 참고.
"plantuml.jar" 가 위치한 폴더에 "sequenceDiagram.txt" 라는 텍스트 파일을 만들어 아래 코드를 적는다.

@startuml

start

:인트로;
-> 아래로;
:여긴 어디?;
-> 가자;
:나는 누구?;
->
if (질문) then (yes)
  :예스에 해당하는것;
else (no)
  :노에 해당하는 것
  노오오오!!력?;
endif

stop

@enduml

터미널에 입력할 실행 명령어 :
java -jar plantuml.jar sequenceDiagram.txt
아래 명령을 쉘 스크립트로 만들어 두면 편하다.
#!/usr/bin/env bash
java -jar plantuml.jar sequenceDiagram.txt

<실행시켜 얻은 다이어그램 이미지>

--------------

이외에도 좀 더 여러가지를 그리려면 graphviz 를 설치해야 한다.
graphviz 사이트에서 맥용을 다운로드 받으려면 꽤 구버전(추억의 마운틴라이온..) 밖에 없다.
다운로드 URL : http://www.graphviz.org/Download_macos.php

하지만 문제 없다.
최신 버전인 macOS Sierra 에 설치하려면 HomeBrew 로 설치하면 된다.
HomeBrew가 이미 설치된 시스템이라면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한다.

brew install graphviz

알아서 디펜던시가 걸린 패키지까지 싹 설치해준다.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으니 차분히 대기한다.

그러고 나서 아래의 상태 다이어그램 코드를 실행해보자.


@startuml
scale 600 width

[*] -> State1
State1 --> State2 : Succeeded
State1 --> [*] : Aborted
State2 --> State3 : Succeeded
State2 --> [*] : Aborted
state State3 {
  state "Accumulate Enough Data\nLong State Name" as long1
  long1 : Just a test
  [*] --> long1
  long1 --> long1 : New Data
  long1 --> ProcessData : Enough Data
}
State3 --> State3 : Failed
State3 --> [*] : Succeeded / Save Result
State3 --> [*] : Aborted
 
@enduml


짠...!

이런 스크립트로 다이어그램을 생성하는게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어렵게만 보일 수 있으나,
조금 익숙해지면 작업 효율을 많이 올릴 수 있다.


-----------------

PlantUML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아래 링크 추천.
http://qiita.com/ogomr/items/0b5c4de7f38fd1482a48

ATOM과 PlantUML 을 이용하여 빠르게 모델링하기.
http://qiita.com/nakahashi/items/3d88655f055ca6a2617c
(리플 감사합니다. ^^!)

-----------------

번외로 Windows 에서 실행할 때의 팁
결론만 먼저 말하면 graphviz 를 동작 플랫폼에 맞춰서 설치하면 사용법은 동일하다.

실행환경 : 윈도우 10에서 동작 확인, Java 설치 된 시스템
PlantUML : http://plantuml.com/download 에서 plantuml.jar 다운로드
graphviz : Stable and development Windows Install packages

배치파일로 실행 명령을 만들어두면 사용하기 편하다.

# test.bat
java -jar plantuml.jar sequenceDiagram.txt

macOS Sierra 에 홈브루 설치

아래 URL 에서 설치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할것


터미널에 아래 명령을 복사 붙여넣기 하면 바로 진행된다.

/usr/bin/ruby -e "$(curl -fs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Homebrew/install/master/install)"

2017년 1월 19일 목요일

Mac에서 Finder 를 부르는 단축키!

윈도우의 탐색기 단축키 윈도우+E처럼

맥에서도 파인더를 바로 부르는 단축키가 있다.

Option + Command + Space




물론 
제스쳐에 등록하거나, 
터치바에 등록하거나, 
알프레드를 쓰거나, 
오토메이터로 자기만의 세팅을 해도 된다.

2017년 1월 18일 수요일

맥과 아이폰의 배터리 확인 앱 - 코코넛 배터리

요새 날씨가 추운 탓인지, 아이폰의 문제 탓인지 몰라도
배터리가 훅훅 닳는다.

추우니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실내에서도 너무 빨리 닳는 것을 경험중
이제 만 1년 지났으니 그럴만도한가 싶었는데...

너무 비인도적으로 빨리 닳아서 어쩔까 고민하다가..
일단 배터리 헬스를 체크해봤다.

여기서 추천하는 것이 맥용 어플리케이션인 코코넛 배터리 (coconutBattery)

깔끔하게 맥의 배터리 헬스를 체크할 수 있는 앱이었는데
몇년전 업데이트 부터 아이폰도 가능해졌다.

# 코코넛 배터리

<맥북의 배터리 상태를 확인>


<아이폰의 배터리 상태를 확인>


음.. 할말을 잃었다.
배터리 성능이 50% 이하로 떨어져있었다.
용케도 쓰고 있었군...

조만간 센터에 방문해서 교체 받아야겠다.
(보증기간은 지났지만 다행히 작년 말에 애플 케어를 가입해두었다. ㅠㅠ )


코코넛배터리 - 기부 형태의 앱 - MacOS 전용
http://www.coconut-flavour.com/coconutbattery/

2017년 1월 17일 화요일

포스터치가 있는 맥북에서 세손가락 드래그 설정 하기

힘줘서 클릭한 상태로 드래그 하지 않아도,
손가락 세개로 커서를 움직이면 드래그로 판정하는 편리한 제스쳐가 MacOS에 있다.

세손가락 드래그를 별로 안 써본 사람은 그게 뭐야 할 테지만
나는 이게 없으면 좀 불편해하는 타입이다.

새 맥북프로를 사고 이걸 활성화 하려고 하니까 트랙패드 옵션에서 안보이더라.
아래의 위치에 숨어 있었다.

설정 > 손쉬운 사용 > 마우스와 트랙패드 > 트랙패드 옵션...

대충 검색해보니 포스터치가 내장된 맥북들은 옵션위치가 바뀌었다고 하니까 주의할 것.



아! 그리고 중요한 버그? 가 하나 있는데,
세손가락 드래그가 되다가 안되다가 하면 3D 터치 기능을 꺼보는 것을 추천한다.
공식 해결책으로 알려진 것은 아닌데 개인적으로 이 상태에서는 조작이 잘 되는 것 같더라.
(민간요법입니다! ㅎㅎ;; )
설정 > 트랙패드 > 세게 클릭 및 햅틱 피드백 체크 해제




애초에 2단계 클릭은 조작 미스만 불러와서 개인적으로 별로 맘에 안들어하는 조작이다.
(이참에 꺼버렸다.)

Final Cut Pro X (Mac) 파일 Export 와 진행 상황 확인 하기

예전에 업무상 동영상을 만지다가, 뭔가 새벽에 미쳐서 질러버렸던 파이널컷프로...
당시 생각보다 프로스럽지 않아서 미묘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때가 리뉴얼 된 직후, 모든 유저로 부터 원성을 받던 시기)

손에 익숙한 베가스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맥에서 동영상 편집할 때 편리하게 잘 쓰고 있다.

-----------------------

미묘하게 어려운 UI 때문에 아주 기초적인 작업 몇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그것은 아래와 같다.

1. 편집이 끝난 영상을 어떻게 저장할지 몰라서 방황하는 문제.
해결 :
아래 메뉴의 창에서 원하는 아웃풋 디바이스나 포맷을 맞추어 보내면 된다.
파일 > 공유 (Export? Share? 公有)



2. 저장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몰라서 방황하는 문제.
해결 :
1번에서 다음을 눌렀는데 감감 무소식이다. 저장하기로 한 위치를 보니 파일은 생기고 있다.
확인하는 윈도우를 따로 실행해야 한다. 아래의 경로대로 진행하자.
윈도우 > 백그라운드 태스크 

참고 문서 : https://support.apple.com/en-us/HT201197

참고로 백그라운드 테스크를 확인하지 않더라도, 작업이 완료되면 맥 알림센터를 통해 알림이 온다.

-----------------------

사족 : 근데 한국 스토어에서 샀는데 왜 일본어로 나오는지는 모르겠다. -_-;
언어를 바꾸면 될 것 같긴 한데 귀찮아서 그냥 쓰는 중.

2017년 1월 1일 일요일

SourceTree 에서 MacOS 키체인 사용하기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된다.


git config --global credential.helper osxkeych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