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포스팅...
일이 바빠서 라는 뻔한 핑계로 최근에는 블로그가 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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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일을 하다보니 이면지 혹은 연습장에 휘갈겨 적을 일이 많아졌다. (생각의 정리용)
회사에서 입사시 지급한 멀티볼펜 한자루를 쓰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막쓰기 편하고 좋더라. 그러던 어느날 망가졌다.
이참에 고급 멀티펜에 흥미가 생겨서구입해보았다.
미쯔비시 UNI 볼펜 중 제트스트림 퓨어몰트가 멀티펜 3대장중 막내 역할을 하는 것 같더라. 약 2만원 정도..
샤프가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볼펜치곤 조금 고가이지만 구입했다.
소감을 간단히 말하면,
맘에 드는 점 부터..
역시 제트스트림, 검/빨/파/초 볼펜이 슥슥 잘 그어진다. 필기 질감이 좋다.
적당히 세련된 코팅의 플라스틱 바디에 손이 닿는 부분에 퓨어몰트를 상징하는 나무 질감이 덧대어져있다.
아쉬운점은..
멀티펜 답게 쥐었을 때 좀 두꺼운 느낌이 불편하다.
샤프가 샤프심을 누르는 조작이 좀 불편하게 되어 있고 잘못 쥐면 샤프가 쑥 들어가버린다.
인생 최고가 볼펜이다.
오래 써야지...
2018년 5월 30일 수요일
2017년 4월 5일 수요일
새 공유기 ASUS RT-AC68U 속도 테스트
유선 속도 측정. 매우 만족스럽다.
무선은 좀 더 테스트 한 후에 업데이트 하는 것으로...
과거에 쓰던 RT-AC56R 에 비해서 대충 160% 성능 향상이 있는 것 같다.
현재 이런 상태로 설치되어 있다.
안테나를 포함해서 백스테이지 같은 느낌으로 뭔가 미묘하게 잘 어울린다.
(...)
사실은 68 말고 88 시리즈로 해서 건담 발판으로 쓰고 싶었다.
2017년 2월 1일 수요일
BossSensor - 얼굴 화상 인식을 이용한 월급 루팡 프로그램을 직접 실행해보았다. (수정내용 첨부)
점심시간이 끝나고 지루한 오후...
우리 팀에서 제일 재밌는 분이 팀 단체 쪽지를 보냈다.
쪽지 : 케이! 케이!! 이것 좀 만들어줘!!!"
나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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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사이트
제목 : 월급 루팡을 하려는 프로그래머
내용은 단순하게 보면 Face Recognize 샘플인데 가까운데,
저런 재밌는 아이디어를 생각만으로 끝내지 않고, 실제로 만들어서 실행했다는게 큰 차이.
잉여력 방출은 언제나 재밌고 즐겁다.
원문 블로그는 여기
http://ahogrammer.com/2016/11/15/deep-learning-enables-you-to-hide-screen-when-your-boss-is-approaching/
잉여력 방출은 언제나 재밌고 즐겁다.
원문 블로그는 여기
http://ahogrammer.com/2016/11/15/deep-learning-enables-you-to-hide-screen-when-your-boss-is-approaching/
(블로그 주소 이름이 무려 아호그래머다;;; あほ=멍청이,
똑똑하게 삽질하는 멋진 블로그인듯... >_<! 이런 것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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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만들까 하다가 원작자가 소스를 오픈해 둔 터라
시간 절약 + 재미로 바로 실행해볼 요량으로 달려들었다.
시간 절약 + 재미로 바로 실행해볼 요량으로 달려들었다.
원문 블로그에 공개한 보스 센서 오픈소스 GitHub
최근까지도 수정되고 있는 소스지만..
당연히 그대로 실행될리가 없지.
에러 메시지를 하나씩 확인하며 해결해 나가기 시작했다.
필요한 라이브러리나 그 외 환경 세팅하는 시간이 오히려 꽤 걸리기 시작하면서
그렇게 야근이 시작되었다. ㅋㅋㅋㅋ
누군가 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도록 결과 자료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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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행한 환경
- 맥북프로 2016 15 Late
- iSight MacBook 내장 웹캠
- macOS Sierra 10.12
- Anaconda (Miniconda3)
- OpenCV3
IDE 는 Pycharm
※ 검증해보지는 않았지만, Windows 에서도 동작하지 않을까?
# 설치된 Python Library Version
직접 검증한 최신 버전의 라이브러리들
h5py (2.6.0)
Keras (1.2.1)
mock (2.0.0)
numpy (1.12.0)
pbr (1.10.0)
pip (9.0.1)
protobuf (3.2.0)
PyYAML (3.12)
scikit-learn (0.18.1)
scipy (0.18.1)
six (1.10.0)
sklearn (0.0)
tensorflow (0.12.1)
Theano (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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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해결 1-2-3
1. PyQt4 설치가 안된다. (macOS Sierra)
brew install pyqt4 가 안된다!!!
구글링 해도 답이 없어 찾아보니 os 버전이 최신이라서 그런듯...
어디서 사용하나 코드를 보니 굳이 PyQt4일 필요는 없더라.
brew install pyqt4 가 안된다!!!
구글링 해도 답이 없어 찾아보니 os 버전이 최신이라서 그런듯...
어디서 사용하나 코드를 보니 굳이 PyQt4일 필요는 없더라.
PyQt5를 설치하고, 스크린 관련 코드를 4에서 5로 새로 옮겨준다.
이 작업은 조금 귀찮은 정도. 다른 이를 위하여 내 GitHub 포크에 업로드 해두었다.
이 작업은 조금 귀찮은 정도. 다른 이를 위하여 내 GitHub 포크에 업로드 해두었다.
덤. PyQt5 를 아나콘다로 설치하기
사용할 환경으로 소스를 바꾼 뒤
사용할 환경으로 소스를 바꾼 뒤
> conda install pyqt
2. requirements.txt 에 필요한 라이브러리가 설치가 안된다.
파이썬 라이브러리 목록과 버전이 잘 정리되어 있긴 한데, 해당 버전으로 설치할 수 없는 라이브러리 패키지가 있다.
예를 들면 tensor flow 0.10.0...
이 때문인지 keras도 조금 문제가 생기는데, 이것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하자.
예전 버전 그대로 두면 사진 트레이닝 할 때 트러블이 있다.
파이썬 라이브러리 목록과 버전이 잘 정리되어 있긴 한데, 해당 버전으로 설치할 수 없는 라이브러리 패키지가 있다.
예를 들면 tensor flow 0.10.0...
이 때문인지 keras도 조금 문제가 생기는데, 이것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하자.
예전 버전 그대로 두면 사진 트레이닝 할 때 트러블이 있다.
requirements.txt 도 수정해서 내 GitHub 포크에 업로드 해두었다.
3. model 데이터를 저장할 경로를 미리 만들어줘야 한다.
하위 경로로 미리 ./store/ 폴더를 만들어두면 오류가 없다.
내 GitHub 포크에는 미리 생성해두어 해결했다.
하위 경로로 미리 ./store/ 폴더를 만들어두면 오류가 없다.
내 GitHub 포크에는 미리 생성해두어 해결했다.
4. 모델데이터를 새로 생성할 때는 기존 모델 파일을 삭제할 것
boss_train.py를 이용하여 모델데이터를 학습하면 ./store/model.h5 가 생성되는데,
새로 학습시킬때 이 파일을 생성하기 전에 미리 지워줄 것 (덮어쓰기 오류 남)
boss_train.py를 이용하여 모델데이터를 학습하면 ./store/model.h5 가 생성되는데,
새로 학습시킬때 이 파일을 생성하기 전에 미리 지워줄 것 (덮어쓰기 오류 남)
덮어쓰게 수정 하려다가 이건 귀찮아서 패스...
5. 얼굴 인식률이 떨어진다.
다양한 각도로 약 500 - 1200 장 정도 학습을 시켜야 한다.
# GitHub Fork Repository
GitHub Fork 해서 수정한 내용 커밋해두었다.
혹시 오리지널 GitHub 출처에서 실행이 어려운 분이나
내가 수정한 내용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의 경로에서 다운을...
https://github.com/prscu24/BossSensorPyQt5
# 실행화면 영상
내 얼굴을 학습 시킨 후, 비상 이미지는 실행되지 않게 하여 실행.
카메라 근처를 어슬렁거려보았다.
# 마무리
학습 데이터가 부족해서 인식률은 떨어지지만
원래 목적인 경고의 의미로는 나쁘지 않은 동작을 보인다.
- 인식률이 나쁘면 보스가 출몰하지 않았는데도 나왔다고 오인식을 해버리는 문제가;;;
그리고 사장님 얼굴을 양해하지 않고 그렇게나 많이 모을 수 있을까?
이것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상황이 생각난다.
거기다가 실행 비용도 커서 항상 실행해두기는 좀 부담되는 정도 ^^;; (CPU 사용률이...)
학습용으로 토이용도로 재밌게 사용해보면 될 것 같다.
<오늘의 삽질 끝!>
# GitHub Fork Repository
GitHub Fork 해서 수정한 내용 커밋해두었다.
혹시 오리지널 GitHub 출처에서 실행이 어려운 분이나
내가 수정한 내용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의 경로에서 다운을...
https://github.com/prscu24/BossSensorPyQt5
# 실행화면 영상
내 얼굴을 학습 시킨 후, 비상 이미지는 실행되지 않게 하여 실행.
카메라 근처를 어슬렁거려보았다.
# 마무리
학습 데이터가 부족해서 인식률은 떨어지지만
원래 목적인 경고의 의미로는 나쁘지 않은 동작을 보인다.
- 인식률이 나쁘면 보스가 출몰하지 않았는데도 나왔다고 오인식을 해버리는 문제가;;;
그리고 사장님 얼굴을 양해하지 않고 그렇게나 많이 모을 수 있을까?
이것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상황이 생각난다.
거기다가 실행 비용도 커서 항상 실행해두기는 좀 부담되는 정도 ^^;; (CPU 사용률이...)
<오늘의 삽질 끝!>
2017년 1월 29일 일요일
AKG Y50BT 사용기 // AKG 온이어 헤드폰 - 엔트리급
AKG Y50BT를 구입했다.
AKG 엔트리 헤드폰으로 블루투스 연결과 유선 연결이 동시에 가능한 모델이다.
사실은 첫 출시부터 꽤나 탐났는데, 이제서야 구해서 사용기를 남겨본다.
온이어 타입의 이어폰이지만 외부 소리의 차음이 잘 된다.
헤드폰의 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가는 것을 걱정해야 할 정도.
귀와 닿는 부분의 가죽 촉감이 부드러워 귀에 부담이 적은 것 같다.
한국에 정식 판매되고 있기는 한데,
AKG 브랜드 자체가 대중적이지 않은 마이너한 모델로...
네이버 쇼핑 검색 결과 약 18만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하다.
http://m.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50001977&nv_mid=10234623842&frm=MOSCMOD&query=y50bt
영국이나 유럽쪽 아마존을 보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다.
이전에 AKG 이어폰 K319 AS 를 생각해보면, 굳이 정식 발매품을 살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소모품 구입이 잘 진행도 안되고, 친절하지도 않고 그랬다 -_-...
헤드폰은 가죽이 닳는 부분이 걱정도 되고, 부러질까봐 걱정도 되고 그렇지만...
정상적인 사용 범위 내에서는 크게 망가질 부분이 없기 때문에
나는 해외로 눈을 돌리게 되었다.
-----
y50bt 모델명의 y 가 young 이라는 의미를 갖는다던데,
항상 보수적인 디자인을 해오던 AKG 의 모델 치고는 파격적인 외관을 갖는다.
지금 내 나이에 조금 부담되려나? 싶으면서도 뭐 헤드폰인데
과하게 튀지 않으면서 신선한 디자인이라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구입전에는 블랙이나 실버컬러를 갖고 싶었지만, 블루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상 메모와 짧은 시간동안 느낀 점만 적으면 이렇다.
[페어링 방법]
볼륨 밑에 있는 전원 버튼을 한번 눌러서 켠 다음에, 다시 한번 버튼을 짧게 톡 눌러준다.
처음에 오래 누르고 있는 것인 줄 알고 한참 삽질했다.;;;
[재생 조작]
볼륨 사이의 . 표시가 있는 버튼을 누른다.
1회 누름 : 재생/일시정지
2회 빠르게 : 누름 트랙 다음
3회 빠르게 누름 : 트랙 이전
딱히 좋고 나쁨이 없이 평범하다.
[볼륨버튼]
헤드폰 오른쪽의 볼륨 버튼을 누르면, 연결된 플레이어의 메인 볼륨이 제어된다.
[배터리]
스펙상 20시간이라고 하는데, 몇주 사용해본 후 내용을 업데이트 하겠다.
아이폰에 페어링 시키니까 상단 바에 헤드폰 표시 및 배터리 잔량이 간단히 표시된다.
상세하게 보이진 않지만, 대충 예상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
[블루투스]
헤드폰 측에서의 멀티페어링은 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이폰 한대로 다수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페어링 한 경우에
동시 연결시켜서 얼마든지 즉시 전환이 가능했다.
배터리 표시도 되고 아직 버퍼링 현상도 한번도 못 느껴서 불만은 커녕 만족중.
APT-X 도 지원한다고 하는데, APT-X 지원 기기가 없어서 테스트 못해본 상태이다.
신기한건 일반 블루투스 연결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유선보다 무선이 좋게 느껴진다. -_-.;;
이유가 박스에 번들된 AUX 선의 퀄리티가 낮은 편이라 그렇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새로운 AUX 선을 구입해서 테스트해봐야겠다.
블루투스 연결이 된 상태에서 유선 AUX 연결을 하면 유선으로 우선 전환된다.
[장점]
1. 음질!!! AKG 사운드! 아주아주 좋다는 아니지만,
10만원대에 구할 수 있는 무선헤드폰 중에서는 적수가 없을 것 같은 느낌이다.
음질의 취향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으나, 내 개인 점수는 꽤 높다.
고장나면 하나 더 사도 되겠다는 느낌이 들 정도.
음분리도 잘 되고, 지나치게 저음만 강조하지 않으며, 적당한 저음에 중고음이 잘 들려서 좋다.
2. 배터리가 떨어지면 유선 케이블로도 사용할 수 있다.
3. micro-b usb 를 사용하기 때문에 충전기를 흔하게 구할 수 있다.
[단점]
1. 유선 케이블은 흔히 쓰는 3.5 파이 케이블이 아니라 2.5 파이 to 3.5 파이 Aux 케이블을 구입해야 한다. (2.5파이 젠더를 헤드폰 측에 꽂으면 부담되니까 2.5 to 3.5 를 구입하거나 2.5 aux 를 구해서 플레이어 측에 젠더를 사용하는게 좋을듯)
2. 기본 패키지에 하드케이스 번들이 없다. 사실 기기의 성능과 관계 없고, 어떻게든 원가절감을 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 파우치 정도는 들어있어서 억지로 단점에 꼽는 느낌이다.
이 세그먼트 대의 헤드폰 치고는 거의 단점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 재미 없어서
이걸 단점이라고 해도 되려나 (...)
[최종 소감]
만족한다.
별점을 줄 때 가격까지 고려하면 정말 5점 만점에 5점을 줄 수 있겠다.
흔한 중국산 헤드폰 처럼 몇개씩 살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한 것은 아니지만,
출퇴근과 같은 실외 이동 시에 그리고 실내에서도 사용하기 만만하고 좋은 모델이다.
온이어라서 부피도 비교적 적은 편이다.
그리고 음질이 무선인것 치고 꽤 좋아서 감동중.
원래 소니 MDR-1000X를 살까 저렴한 이 모델을 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선택이 후회되지 않을 정도이다.
-----
사실 이 글은 리뷰를 하는 글은 아니기 때문에 해외에서 인지도가 있는 사이트의 리뷰를 보는 것이 좋다.
(애초에 이 글을 검색해서 들어온 사람이라면 이미 리뷰는 리뷰대로 다 봤을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관심이 생기신 분들은 아래의 리뷰를 보고 판단한 뒤 아마존으로 갑시다.
What Hi-Fi Review
http://www.whathifi.com/akg/y50bt/review
상기 사이트에서 별점 5점을 받은 모델!
2015년 헤드폰으로 선정!
이 가격대에서는 상대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던게 세일즈 포인트!.
AKG 엔트리 헤드폰으로 블루투스 연결과 유선 연결이 동시에 가능한 모델이다.
사실은 첫 출시부터 꽤나 탐났는데, 이제서야 구해서 사용기를 남겨본다.
헤드폰의 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가는 것을 걱정해야 할 정도.
귀와 닿는 부분의 가죽 촉감이 부드러워 귀에 부담이 적은 것 같다.
한국에 정식 판매되고 있기는 한데,
AKG 브랜드 자체가 대중적이지 않은 마이너한 모델로...
네이버 쇼핑 검색 결과 약 18만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하다.
http://m.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50001977&nv_mid=10234623842&frm=MOSCMOD&query=y50bt
영국이나 유럽쪽 아마존을 보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다.
이전에 AKG 이어폰 K319 AS 를 생각해보면, 굳이 정식 발매품을 살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소모품 구입이 잘 진행도 안되고, 친절하지도 않고 그랬다 -_-...
헤드폰은 가죽이 닳는 부분이 걱정도 되고, 부러질까봐 걱정도 되고 그렇지만...
정상적인 사용 범위 내에서는 크게 망가질 부분이 없기 때문에
나는 해외로 눈을 돌리게 되었다.
-----
<AKG Y50BT BLUE>
y50bt 모델명의 y 가 young 이라는 의미를 갖는다던데,
항상 보수적인 디자인을 해오던 AKG 의 모델 치고는 파격적인 외관을 갖는다.
지금 내 나이에 조금 부담되려나? 싶으면서도 뭐 헤드폰인데
과하게 튀지 않으면서 신선한 디자인이라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구입전에는 블랙이나 실버컬러를 갖고 싶었지만, 블루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상 메모와 짧은 시간동안 느낀 점만 적으면 이렇다.
[페어링 방법]
볼륨 밑에 있는 전원 버튼을 한번 눌러서 켠 다음에, 다시 한번 버튼을 짧게 톡 눌러준다.
처음에 오래 누르고 있는 것인 줄 알고 한참 삽질했다.;;;
[재생 조작]
볼륨 사이의 . 표시가 있는 버튼을 누른다.
1회 누름 : 재생/일시정지
2회 빠르게 : 누름 트랙 다음
3회 빠르게 누름 : 트랙 이전
딱히 좋고 나쁨이 없이 평범하다.
[볼륨버튼]
헤드폰 오른쪽의 볼륨 버튼을 누르면, 연결된 플레이어의 메인 볼륨이 제어된다.
[배터리]
스펙상 20시간이라고 하는데, 몇주 사용해본 후 내용을 업데이트 하겠다.
아이폰에 페어링 시키니까 상단 바에 헤드폰 표시 및 배터리 잔량이 간단히 표시된다.
상세하게 보이진 않지만, 대충 예상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
[블루투스]
헤드폰 측에서의 멀티페어링은 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이폰 한대로 다수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페어링 한 경우에
동시 연결시켜서 얼마든지 즉시 전환이 가능했다.
배터리 표시도 되고 아직 버퍼링 현상도 한번도 못 느껴서 불만은 커녕 만족중.
APT-X 도 지원한다고 하는데, APT-X 지원 기기가 없어서 테스트 못해본 상태이다.
신기한건 일반 블루투스 연결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유선보다 무선이 좋게 느껴진다. -_-.;;
이유가 박스에 번들된 AUX 선의 퀄리티가 낮은 편이라 그렇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새로운 AUX 선을 구입해서 테스트해봐야겠다.
블루투스 연결이 된 상태에서 유선 AUX 연결을 하면 유선으로 우선 전환된다.
[장점]
1. 음질!!! AKG 사운드! 아주아주 좋다는 아니지만,
10만원대에 구할 수 있는 무선헤드폰 중에서는 적수가 없을 것 같은 느낌이다.
음질의 취향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으나, 내 개인 점수는 꽤 높다.
고장나면 하나 더 사도 되겠다는 느낌이 들 정도.
음분리도 잘 되고, 지나치게 저음만 강조하지 않으며, 적당한 저음에 중고음이 잘 들려서 좋다.
2. 배터리가 떨어지면 유선 케이블로도 사용할 수 있다.
3. micro-b usb 를 사용하기 때문에 충전기를 흔하게 구할 수 있다.
[단점]
1. 유선 케이블은 흔히 쓰는 3.5 파이 케이블이 아니라 2.5 파이 to 3.5 파이 Aux 케이블을 구입해야 한다. (2.5파이 젠더를 헤드폰 측에 꽂으면 부담되니까 2.5 to 3.5 를 구입하거나 2.5 aux 를 구해서 플레이어 측에 젠더를 사용하는게 좋을듯)
2. 기본 패키지에 하드케이스 번들이 없다. 사실 기기의 성능과 관계 없고, 어떻게든 원가절감을 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 파우치 정도는 들어있어서 억지로 단점에 꼽는 느낌이다.
이 세그먼트 대의 헤드폰 치고는 거의 단점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 재미 없어서
이걸 단점이라고 해도 되려나 (...)
[최종 소감]
만족한다.
별점을 줄 때 가격까지 고려하면 정말 5점 만점에 5점을 줄 수 있겠다.
흔한 중국산 헤드폰 처럼 몇개씩 살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한 것은 아니지만,
출퇴근과 같은 실외 이동 시에 그리고 실내에서도 사용하기 만만하고 좋은 모델이다.
온이어라서 부피도 비교적 적은 편이다.
그리고 음질이 무선인것 치고 꽤 좋아서 감동중.
원래 소니 MDR-1000X를 살까 저렴한 이 모델을 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선택이 후회되지 않을 정도이다.
< 작업할 때 끼고 작업하면 능률이 오르는 기분이다. >
사실 이 글은 리뷰를 하는 글은 아니기 때문에 해외에서 인지도가 있는 사이트의 리뷰를 보는 것이 좋다.
(애초에 이 글을 검색해서 들어온 사람이라면 이미 리뷰는 리뷰대로 다 봤을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관심이 생기신 분들은 아래의 리뷰를 보고 판단한 뒤 아마존으로 갑시다.
What Hi-Fi Review
http://www.whathifi.com/akg/y50bt/review
상기 사이트에서 별점 5점을 받은 모델!
2015년 헤드폰으로 선정!
이 가격대에서는 상대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던게 세일즈 포인트!.
2017년 1월 24일 화요일
TASCAM US-42 MINISTUDIO CREATOR 사용기 (구입기)
뜬금없이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구입했다.
인터넷 방송 장비 세팅을 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
(최근 사적 공적인 이유로 인터넷 방송에 관심이 가서 이것 저것 장비를 모으고 있다. ^^;; )
----------------
원래는 믹서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말이지..
소규모에서 굳이 믹서와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따로 둘 필요가 있나 싶기도 했고..
인터넷을 검색하니 역시 요즘에는 작고 성능 좋은 모델이 많이 나와 있었다.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성능을 가진 녀석을 찾아보다가
작년 중순쯤 TASCAM 에서 발매한 모델에 눈이 갔다.
TASCAM US-42 MINISTUDIO CREATOR
일본 NICONICO동화와 인터넷 방송을 목적으로 콜라보 한 모델이지만,
일반적인 USB 타입 오디오 인터페이스이기 때문에,
유튜브나 아프리카TV 등에서도 쓸 수 있는 오디오 인터페이스이다.
그쪽 동네의 유행(?) 인 "노래해보았다" / "연주해보았다" 와 같은
컨텐츠 제작을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하드웨어이다.
컨텐츠만 생각하면 조금 불안하지만,
그래도 TASCAM 정도 쯤 되는 메이커에서 제작한 하드웨어니 믿을만 하다.
<YOUTUBE 공개중인 MiniStudio 의 이미지 PV>
TASCAM MiniStudio 는
Personal 모델과 Creator 모델로 나뉘는데,
Creator 모델이 조금 더 비싼 대신 마이크 XLR 커넥터를 2개 사용할 수 있다.
Personal 모델 쪽의 소개를 보면
XLR 커넥터는 1개뿐이며, 내장 마이크가 있어서 사용하기 편하다고하지만,
내장 마이크가 본체에 붙어 있으므로,
본체 버튼을 누를 때 마다 조작음이 잡음이 되어 불편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Creator 버전으로 결정해서 구입했다.
----------
현재 가진 장비 중 마땅한 컨덴서 마이크가 없어서 아직 연결은 못해봤다.
고민하다가 기왕 하는 김에 라며 엔트리 모델인 TM-80 마이크도 구입했다.
이건 아직 비행기 타고 날아오는 중...
----------
시스템에 설치하는 절차는 아래와 같다.
내 맥북프로 2016 에는 USB-C 뿐이라 USB-A 젠더를 끼워 연결했다.
1. USB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맥/윈도우 둘다 지원 자신의 시스템에 맞는 것을 설치하자.)2. 컨트롤 패널을 열어서 펌웨어 버전을 확인하고,3. 버전이 낮은 경우 펌웨어 업데이트 소프트웨어를 실행 하여Complete 된 후에 안내 메시지에 따라 전원 스위치를 껐다 켜주면 된다.4. 컨트롤 패널을 다시 열면 세팅 끝
쉽게 인터넷 방송을 하는 컨셉으로 제작된 오디오 인터페이스이기에 특별한 기능은 없고
마이크 각각의 EQ 와 컴프레서, 리버브의 최소한의 기능만 갖추고 있다.
이 와중에 재미요소로 사용할 수 있는 PON버튼과 EFFECT 버튼이 눈에 띈다.
특히 PON 에 매핑된 효과음이 재밌는데, (뿌뿌, 딩동, 박수가 기본값, 내 음원으로 교체 가능)
Expert 모드의 컨트롤 패널에서 벨로서티 세팅이 가능했다는게 엔트리 모델 치고 의외의 점.
(사진 속 빛나는 버튼을 세게 누르면 좀 더 음량이 많은 소리가 난다. 약하면 반대로...)
EFFECT 는 토글식 버튼으로 각 마이크에 붙어 있는 이펙터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아래의 메뉴를 클릭해서 직관적으로 선택하면 된다.
소프트웨어 컨트롤 패널에서는 마이크1과 2의 이펙트 설정을 각각 할 수 있으며,
적용과 해제는 하드웨어 버튼 하나로 동시 제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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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내 BOSE 스피커랑 연결하여 HI-RES AUDIO 용 인터페이스로 쓸 수도 있을 것 같다.
최근에는 기타를 잘 치지 않지만 악기 녹음 용으로 써도 될 것 같고...
생각난김에 바로 테스트 삼아 케이블을 꽂고 연주해보니 문제 없이 잘 동작한다.
생각난김에 바로 테스트 삼아 케이블을 꽂고 연주해보니 문제 없이 잘 동작한다.
다용도로 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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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구입한 사운드 장비라 즐겁다.
내 책상 한 구석에 있는 "Audio Kontrol1" 은 이제 그만 쉬게 해줄 때가 된 것 같은 느낌이다.
(사실 OS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끊겨서 방치된지 오래다... ㅠ_ㅠ)
앞으로 별 문제 없이 무난하게 동작해주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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